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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여전히 지속되는 트렌드 하이프 패션(Hype Fashion)

20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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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의 패션 트렌드하면 무엇이 떠오를까?

가장 먼저 '놈코어'가 떠오르고 그에 따라 함께 동반 상승한 스트릿 웨어를 기반으로 한 '하이프 패션'이 주도했다.


컬렉션의 화려하고 독특한 옷은 리얼웨이 룩에는 현실적으로 매치가 어려운 여러 상황과 맞물려

티내지 않는 멋의 놈코어가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고 볼 수 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모두가 스타일링 포인트를 꽉꽉 채워입는 맥시멀 리스트로 가득했지만

이제는 모두들 보다 심플하게, 보다 편하게, 보다 우아하게 입는 것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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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자연스러운 멋에는 힙스터의 문화가 고스란히 담겨졌으며,

아무것도 없지만 있어보이는 멋, 바로 하이프 패션이 트렌드로 떠오른 것이다.


하이프 패션이란 무엇일까?

하이프는 비록 실제로는 가치가 높지 않더라도 그 이미지 가치가 사람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을 말한다.


젊은 이들의 패션 스타일은 빠르게 변화하며 과거 하이엔드에 열광하던 시절을 넘어

로우엔드를 넘보며 자신만을 표현할 수 있는 옷을 즐기는 방식으로 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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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문화를 등에 업고 새롭게 주목받는 브랜드를 살펴보자면 대표적으로 베트멍, 고샤 루브친스키를 들 수 있으며,

슈프림, 팔라스 스케이트보드, 폴라 스케이트, 비앙카 샹동 등 다양한 브랜드가 주목받았다.


그리고 1990년대 그 시절을 풍미했던 챔피온, 휠라, 폴로 같은 브랜드의 옷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해석하며 새롭게 자리잡은 '젊은이들의 문화'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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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신만의 감성은 다양한 소셜 채널, 특히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파되고 

이러한 문화를 따르는 팔로워들을 따라하게 만들고 있다.


누구에게나 과시하기 위함이 아닌 지극히 자신만의 '힙'한 감성을 패션으로 표현하는 시대,

이것이 놈코어, 하이프 패션의 '노력하지 않은 멋'의 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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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흘러가는 트렌드에 나의 개성을 담아보는 것,

2016년 패션 스타일링은 이렇게 시작해보는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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